애프터눈티 문화를 알려드립니다.
영국의 생활문화로 잘 알려진 애프터눈 티는 오후에 차와 함께 다과를 즐기며 휴식 시간을 일컫는 말입니다.
오후를 뜻하는 애프터눈(afternoon)과 차를 뜻하는 티(tea)의 합성어로 ‘오후의 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콘(scone), 케이크 등의 티 푸드와 함께 홍차를 마시며 사교와 생활의 여유를 추구하는 문화입니다
영국인들이 오후에 차를 마시는 습관은 1660년대 찰스 2세와 그의 부인을 통해 대중화되었으나
실제적으로 1840년대에 베드퍼드 7대 공작부인이었던 안나 마리아(Anna Maria 7th Duchess of Bedford)에 의해 애프터눈티 문화가 생겼습니다.
그녀가 허기가 지는 3시 ~5시에 지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티타임을 갖기 시작하면서 간단하게 곁들이던 빵의 종류가 스콘, 케이크, 샌드위치 등으로 다양해졌습니다. 안나 마리아 부인이 차를 즐기던 오후시간은 영국의 상류층 사이에서 다과를 즐기는 대표적인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애프터눈티 문화는 야외 정원에서 격식을 갖추고 진행되는 세련된 사교 행사로도 발전하며 부유함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사교와 휴식의 의미가 더 강조된 생활문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애프터눈티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애프터눈 티에 해당하는 홍차의 종류는 따로 정해진 것이 없으나 티백보단 루스-리프 티(loose-leaf tea) 종류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나 얼그레이를 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독일은 향이 첨가된 가향티를 즐겨마시기도 합니다
여기에 우유, 설탕,꿀, 레몬을 첨가하여 음용하기도 합니다. 이때 우유와 레몬을 함께 곁들이면 우유가 레몬의 산성으로 응고될 수 있어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프터눈티는 차에 샌드위치나 빵과 버터, 잼, 스콘, 케이크, 페이스트리 등 다양한 디저트와 곁들여 드실수 있습니다. 이때 샌드위치는 껍질 부분을 잘라내고 삼각형으로 모양을 내거나 한입에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잘라 놓는것이 좋습니다.
애프터눈티를 집에서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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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진은 로네펠트의 제품을 활용하여 홈카페를 연출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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